안녕하세요 0192's입니다.
오늘은 CCP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생소한 브랜드 옷 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알만한 브랜드 인데요.
CCP는 'Carol Christian Poell'디자이너의 브랜드 입니다.
캐롤 크리스챤 포엘, 우리나라에서는 씨씨피라고도 많이 불리우죠.

캐롤 크리스챤 포엘은 1966년 오스트리아의 린츠(LInz)에서 태어났습니다.
비엔나(vienna)의 미셀보이른(michelbueurn)에서 남성복과 여성복 테일러 기술을 배운뒤 그는 밀라노의 Domus Academy에서 패션을 전공하게됩니다. 포엘은 이곳에서 자신의 라벨 C.C.P.Sri를 그의 파트너 세르지오 시몬(Serigio Simone)과 함께 설립하게 됩니다. 1995년 그는 첫번째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그로부터 3년 뒤 전통 남성의복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기반으로 하여 여성복라인을 설립하게 됩니다.
소수 매니아층을 위한 컬트라인의 디자인을 하며 주기적인 패션쇼를 하지 않고 그가 내킬때 마다 제품들을 생산하는 방식을 고수하며 높은 공정기술을 거친 의류와 악세사리를 생산하는 이태리 밀라노 기반의 디자이너 입니다.



현재는 고딕패션을 고딕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있고, 릭오웬스와 함께 양대산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CCP는 상업적 목적으로 컬렉션을 하는게 아니라 쇼를 보여주기 위한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극 소량제작으로 생산을 하며 파리 이태리 일본 등 패션강국들 일부 셀렉샵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가격은.... 안드로메다를 넘어가고있죠..
매번 파격적인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 포엘이지만 의류도 쇼마저도 항상 충격적입니다.
대부분의 패션업계가 연2회의 컬렉션을 진행하는 반면에 CCP는 1회의 전시회에서 1년분의 의류들을 보이며 충격을 주었는데요.
세일즈 입장에서는 도박과 결점, 손해가 따르긴 할테지만 그만큼 크리에이션을 높일 수 있어, PR에 의존하지 않고 제품내용만으로 승부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4년 S/S 컬렉션에서는 매우....아주 매우 충격적인 쇼를 선보였습니다.
어찌보면 섬뜩하기 까지 한데요. 이탈리아 밀라노 운하에서 모델들이 직접 의류를 착용하고 물위를 둥둥 떠다니는 컬랙션을 선보였습니다.



의류의 선과 원단 디테일 모든것들이 항상 극찬을 받으며 쇼를 마치곤 하는데요.
소재.봉재.패턴.컨셉 등 제작에 관한 모두에 대해 타협이라는 말은 없어지고 장르의 진화를 촉진시키는 창작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의 색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거침없는 고딕스타일과 세밀한 공정과정이 만들어 내는 그의 작품들을 보면 오래된 기술과 독특한 그의 스타일이 기존에 없던 모던함을 만들어 내는 것들이 얼마만큼 옷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엿볼수 있으실 겁니다.






의류 외에도 없어서 못구한다는 신발류와 악세사라 류들도 매 시즌 같이 나오고 있는데요.
신발이 너무나도 독특해서 한눈에 확 들어오고 잊을 수가 없어요.
가죽부츠와 레이스업구드들을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빈티지스럽게 자기들만의 기법으로 염색한 컬러들, 번진듯한 반점의 워싱,
어퍼와 창을 고정하는 방법들과 밑창에 못으로 몇번 두들겨 박아둔 듯한 모든것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벨트의 섬세한 가죽주름과 버클도 너무 매력적이고, 글로브의 가죽과 디테일마저도 너무 멋있습니다.










자신만의 철학을 고집하며 상업적이 아닌 전시를 보여주는 CCP 그만의 남다름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철학이 꺽이지 않고 이 모습 그대로 항상 공포와 충격의 중심에 서있는 그를 앞으로도 꾸준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매니아층을 쌓아가고있고 더더욱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Carol Christian Poell, CCP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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